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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미 st 트라이펜 멀티펜 리뷰

    2024.05.30 by 슈퍼스토어

  • 몽블랑 149 14c 1970년대 쓰리톤닙 후기형 빈티지 만년필 리뷰

    2024.05.30 by 슈퍼스토어

  • 몽블랑 136 2차세계대전 스틸닙 버전 빈티지 만년필 리뷰

    2024.05.30 by 슈퍼스토어

  • 펠리칸 100 4마리 새끼 펠리칸 로고 조합 없는 오리지날 개체

    2024.03.26 by 슈퍼스토어

  • 만년필 수리 노하우, 펠리칸 100 피스톤 필러 씰 교체 및 오버홀

    2024.03.26 by 슈퍼스토어

  • 펠리칸 100 코랄레드 배럴

    2024.02.23 by 슈퍼스토어

  • 펠리칸 m800 1987 first year 케이스 사료

    2024.02.23 by 슈퍼스토어

  • 극초기형 펠리칸 100 빈티지 만년필 개체편차 (feat.4마리 새끼 펠리칸 로고)

    2024.02.23 by 슈퍼스토어

라미 st 트라이펜 멀티펜 리뷰

일단 요즘 수입브랜드 제품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있다. 일반 수입제품이거나 병행수입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최근들어 가품, 서비스 등의 논란 등이 많아서인지 공식몰, 브랜드몰에 대한 비중이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 일반적인 시장가격 대비 공식몰, 브랜드몰에 가격은 높은 편인데 소비자들의 인식은 A/S를 위해서라도 공식몰에서 사야한다는 강박이 생기는 모양새다. 즉 A/S를 인질로 두고 다른 소매업체에서는 구입하지 말고 오직 본인들한테서 더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하라는 것인데 201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이런 행태는 보기 어려웠다. 어디서 구입하던지 자신들의 브랜드 제품이 맞고 정품이 맞다면 수리를 당연히 해주었다. 그렇다고 이런 브랜드몰의 서비스 품질이 좋은 것도 아니다. 만년필이나 시계 등 수리업자 ..

Fountain pen/etc 2024. 5. 30. 15:47

몽블랑 149 14c 1970년대 쓰리톤닙 후기형 빈티지 만년필 리뷰

세밀하게 정리하면 70년대 14c 쓰리톤닙이 장착되는 연식은 전기형 후기형으로 나뉜다. 이제부터 앞서 구분지었던 연식들에서 더 세밀하게 연식을 쪼개 볼 것이며 이번에 리뷰할 연식은 70년대 14c tri-color 의 전기형 모델이다. 우선 크게 나누었던 연식을 짚고 넘어가면 70년대는 크게 14c 쓰리톤닙이 장착되던 시절과 투톤닙이 장착되는 시기로 나뉜다. 70년대 초중반까지 쓰리톤닙이 장착되고 그 이후 투톤닙 디자인으로 변경되어 80년대 초반까지 이어진다. 쓰리톤닙 전기형은 닙 쉐잎이 60년대 후반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후기형은 위 사진처럼 닙 쉐잎이 70년대 특징을 갖는다. 60년대 특징이라 하면 테이퍼드 닙으로 닙의 숄더가 없는 형태이고 70년대는 숄더가 강조되는 디자인을 갖는다. 숄더 디자인의 ..

Fountain pen/MONTBLANC 2024. 5. 30. 15:43

몽블랑 136 2차세계대전 스틸닙 버전 빈티지 만년필 리뷰

몽블랑 146의 전신, 136 마이스터스튁 빈티지 만년필. 진정한 6호 사이즈의 정수를 느끼고 싶다면 146이 아닌 136을 선택해야 한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은 13x 시리즈 까지만 원가절감이 전혀 없이 오히려 원가비중이 가장 높은 수준의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149도 마찬가지. 149에 모든 기술의 집약, 고품질 소재 등을 모조리 때려 박은 품질을 경험하고 싶다면 139를 선택해야 한다. 14x 시리즈는 명작은 맞으나 13x 시리즈에 비한다면 2%가 아닌 20%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만년필 제조공정에서 수작업 비중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시기와 동시에 제조기술의 발달로 균일한 품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기가 맞물려 있는데 딱 1940년대~50년대 사이의 공산품들에서 느낄..

Fountain pen/MONTBLANC 2024. 5. 30. 15:41

펠리칸 100 4마리 새끼 펠리칸 로고 조합 없는 오리지날 개체

2차 세계대전 이전의 연식인 pre war 연식의 빈티지 만년필은 조합 없는 온전한 오리지날 부품으로 구성된 개체를 찾아보기 굉장히 힘들다. 개인적으로 판단하는 기점은 1차적으로 7~80년대, 2차적으로 50년대, 마지막으로 2차 대전인 3~40년대이다. 50년대 이후 부터는 대부분의 공산품들이 대량생산에 들어가 규격화 되어 부품도 단순해지고 조립의 용이성이 높아지는데 그만큼 부품 수급도 용이하고 수리가 간단하여 같은 연식의 부품들로 유지관리가 되어 온 경우가 많다. 50년대 역시 마찬가지지만 보급형 모델의 한해서 이야기이고 고급형 모델은 여전히 40년대 스타일이 남아있고 개체수도 많지 않아 오리지날 개체 수가 급감하는 연식이다. 이제 pre war 연식으로 넘어가면 다른 수준으로 변하는데 일단 20년대..

Fountain pen/Pelikan 2024. 3. 26. 12:26

만년필 수리 노하우, 펠리칸 100 피스톤 필러 씰 교체 및 오버홀

펠리칸 100은 대부분 연식에서 피스톤 씰에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라 코르크 재질이 들어간다. 그 코르크는 와인 병마개처럼 생겼고 두께가 1cm가 채 되지 않으며 배럴 내에 밀착하여 피스톤 운동으로 잉크를 빨아 들이고 뱉어 낸다. 과거 빈티지 모델들에는 이런 코르크 재질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세이프티 모델이 있다. 잉크 누수를 막기 위하여 코르크 마개가 들어가고 텔레스코픽 필러, 피스톤 필러 등에 코르크 재질이 사용된다. 코르크는 와인 병마개처럼 고정된 채로 장기간 보관하면 문제가 없지만 피스톤 필러처럼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경우 마찰 발생으로 수명이 빠르게 줄어든다. 따라서 길게 사용해봐야 수년인데 사용빈도가 적다면 10년 이상, 20년도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코르크 씰에 왁스 코팅이 이루어졌을..

Fountain pen/Pelikan 2024. 3. 26. 11:55

펠리칸 100 코랄레드 배럴

몽블랑 헤밍웨이의 색 조합인 블랙 캡과 코랄레드 배럴의 원조는 펠리칸 100에서 볼 수 있다. 펠리칸 100의 레드버전은 다양한데 크게 일반 그린 마블 패턴의 레드 마블 패턴 그리고 코랄 레드, 그리고 코랄 레드에서도 블랙 캡과 레드 캡 버전 두가지가 존재한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코랄 레드 버전은 101 모델로 캡까지 레드인 모델만 있다고 주장하지만 공식적으로 블랙 캡 버전이 판매된 기록이 남아있다. 코랄 패턴은 블루, 그린과 함께 판매되었고 이외 톨레도인 T111, 골드 배럴, 리자드 등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 라인업 중 하나이다. 1934년 펠리칸에서도 인하우스 닙을 제조하면서 다양한 버전들이 출시되었고 수집가들의 구매욕을 불러 일으켰다. 위의 개체는 초기형 100의 특징을 갖고있는데 4마리 새끼 펠..

Fountain pen/Pelikan 2024. 2. 23. 11:52

펠리칸 m800 1987 first year 케이스 사료

1987년, 펠리칸의 설립 15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펠리칸 m800 소버렌 만년필. 그 제품의 케이스는 나무 재질로 고급스럽게 제작되었으며 윗면에는 펠리칸 금장 패치와 150주년 내용이 새겨져 있다. 대부분의 플래그쉽 모델들이 최초 등장시에 제품 뿐만 아니라 케이스에도 힘을 주고 출시되는데 그때 사용되는 소재들이 나무들이다. 몽블랑의 플래그쉽 모델인 149 모델 역시 최초 등장시에 고급형 나무 케이스에 담겨져서 판매되었고 그 이전 139도 마찬가지다. 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대부분의 만년필들이 지류, 종이 케이스에 박스형태로 담겨져서 판매되었고 고급 제품은 나무로 제작된 케이스에 담겨졌다. 이후 2차세계대전이 지나면서 플라스틱 제조기술의 발달로 플라스틱 케이스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근래에 들어서..

Fountain pen/Pelikan 2024. 2. 23. 11:50

극초기형 펠리칸 100 빈티지 만년필 개체편차 (feat.4마리 새끼 펠리칸 로고)

4마리 새끼 펠리칸이 그려진 펠리칸의 만년필 최초 로고는 매번 볼 때 마다 설렌다. 멀리서 언뜻 보면 기괴하고 어떤걸 그려놓은건지 분간이 되질 않지만 가까이, 자세히 들여다 보면 상당히 앤틱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런 초기형 로고는 1930년대 중반까지 연식에서만 볼 수 있으며 이후 오늘날의 펠리칸 로고와 비슷하게 변경된다. 만년필 이전의 펠리칸 로고에서도 새끼 4마리가 그려져 있었고 손으로 그린 회화스러운 느낌에서 만년필에 적용함과 동시에 픽토그램스러운, 정형화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점차 다듬어지다가 새끼 2마리를 그릴 공간에 한마리로 몸통까지 표현하면서 현행 로고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러한 로고 변화로 인해 펠리칸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새끼 펠리칸의 수가 많을수록 필감이 좋아진다..

Fountain pen/Pelikan 2024. 2. 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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