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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tain pen/Waterman

  • [빈티지 칼럼] 워터맨 4부, 2차 세계대전

    2023.08.31 by 슈퍼스토어

  • [빈티지 칼럼] 워터맨 만년필 - 4부, 명기 패트리션의 등장

    2023.08.25 by 슈퍼스토어

  • [빈티지 칼럼] 워터맨 만년필 - 3부, 트렌드 전환 그리고 옵션

    2023.08.23 by 슈퍼스토어

  • [빈티지 칼럼] 워터맨 만년필 2부 - 글로벌 시장 진출

    2023.08.22 by 슈퍼스토어

  • [빈티지 칼럼] 워터맨 만년필 - 1부, 역사의 시작

    2023.08.18 by 슈퍼스토어

  • 워터맨 패트리션 프로토타입 써클 벤트홀 빈티지 만년필 리뷰

    2021.07.02 by 슈퍼스토어

  • 워터맨 패트리션 써클 벤트홀닙 빈티지 만년필 리뷰, 프로토타입

    2021.05.28 by 슈퍼스토어

  • 워터맨 패트리션 블랙 1930년대 빈티지 만년필 리뷰

    2021.05.04 by 슈퍼스토어

[빈티지 칼럼] 워터맨 4부, 2차 세계대전

잉크뷰 모델의 실패는 예견되었다. 다른 메이저 브랜드들은 배럴에 레버를 없애고 있는 와중에 레버를 그대로 노출시키는 디자인은 시장흐름에 역행하는 행태였다. 앞선 모델이었던 패트리션도 트렌드를 따르지 못한 결과로 참패했는데 잉크뷰도 같은 결과를 맞이했다. Wahl, 파커, 쉐퍼는 전반적인 디자인을 유선형으로 채택하기 시작했고 잉크충전 방식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하기 시작했지만 워터맨의 신제품엔 여전히 계속해서 레버필러만이 들어갔다. 플래그쉽이었던 패트리션의 후속작 헌드레드 이어 모델도 워터맨 특유의 곤조를 벗어던지지 못하고 레버필러로 출시하게 된다. 워터맨의 전성기는 막을 내리게 된다. 헌드레드 이어 모델은 이름처럼 100년간 품질을 보증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년필에 평생보증 개념이 등장하기 시작한..

Fountain pen/Waterman 2023. 8. 31. 11:37

[빈티지 칼럼] 워터맨 만년필 - 4부, 명기 패트리션의 등장

워터맨은 1920년대에 리플 모델로 만년필 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었고 다음 모델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게 된다. 리플의 광고는 1930년대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는데 이는 워터맨이 황금기가 점차 끝자락으로 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워터맨은 시장점유율이 상당히 높았지만 20년대가 넘어가면서 부터 점유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져버렸다. 리플 모델은 워터맨의 전성기 시절 히트했던 플래그쉽 모델이라는 이미지도 있지만 워터맨의 몰락 이미지도 동시에 갖고있다. 원인은 다른 경쟁사인 파커, 쉐퍼에서 찾을 수 있다. 이전 패트리션 리뷰에서도 언급했었는데 패트리션 등장은 다소 늦은감이 있었다. pre war 시기의 만년필 트렌드는 굉장히 빠르게 변화했고 도태되면 바로 사라져버릴 정도로 트렌드에 민감했는데 워터맨은 성공에..

Fountain pen/Waterman 2023. 8. 25. 13:34

[빈티지 칼럼] 워터맨 만년필 - 3부, 트렌드 전환 그리고 옵션

A pen in need is a pen indeed, So here's to the one that takes the lead. The only pen that is instantly ready To write so gentle, and smooth and steady. Whose every stroke affords delight, Induces thought and desire to write. Its use extends from shore to shore, and it is famed the whole world o'er. May it always continue to serve all men, Waterman's Ideal Fountain Pen. 1차 세계대전 전쟁 중에 많은 군인들이 전장에..

Fountain pen/Waterman 2023. 8. 23. 12:24

[빈티지 칼럼] 워터맨 만년필 2부 - 글로벌 시장 진출

국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뒤 해외시장 첫 발걸음은 캐나다로 향했다. 몬트리올에 워터맨 공장을 설립했고 이후 유럽시장으로까지 확장하기에 이르렀다. 단순 시장 확장 뿐만 아니라 품질까지 인정 받게 되는데 프랑스 파리에서 엑스포 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아직까지 시장에선 스포이드를 이용한 수동 충전방식이 만연했고 만년필 구매시 스포이드가 따라 나가는 상황이었기에 회사들은 셀프 필링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해오고 있었다. 1903년 펌프 타입 충전방식을 워터맨에서 도입했지만 문제점이 많았고 1907년에도 여전히 세이프티 기능이 추가되었을 뿐 아이드로퍼 기반은 유지되었다. 1908년이 되어서야 어느정도 안정화된 충전 기능이 탑재되었는데 1913년이 되었을 때 콘클린 라이센스로 레버필러가 적용되게 된다. 오..

Fountain pen/Waterman 2023. 8. 22. 11:07

[빈티지 칼럼] 워터맨 만년필 - 1부, 역사의 시작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 21세기 워터맨의 플래그쉽 모델명에 쓰인 에드슨은 워터맨 창립자 이름이다. 1837년 뉴욕 오세고 카운티에서 태어났다. 10대 중반에 일리노이주로 이주했으며 출판사 대리인, 속기 교사 등의 직업을 거치고 보험 대리인의 삶을 살게 된다. 1880년대 보험 대리인으로 일하면서 서명하는 일이 많았고 만년필 애호가라면 흔히들 알고있는 그 일화가 탄생하게 된다. 고객에게 서명을 요구하다가 만년필에서 잉크가 새어버려 계약서가 잉크로 다 젖어버린 그 일화 말이다. 그날 이후 에드슨은 만년필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만년필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부품인 피드의 중요성에 대해서 최초부터 인지했고 잉크흐름을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피드 개발에 힘쏟았다. 그렇게 개발된 피드가 잉크가 흘러나오는 2개..

Fountain pen/Waterman 2023. 8. 18. 10:45

워터맨 패트리션 프로토타입 써클 벤트홀 빈티지 만년필 리뷰

1929년 최초 등장한 워터맨 패트리션의 본래 닙 하트홀 쉐잎은 키 홀 형태이다. 열쇠구멍처럼 생겼다 하여 지어진 별명인데 위의 개체는 여느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원형의 하트홀을 가지고 있다. 하트홀의 쉐잎에 따라 펜촉의 연성감이 결정되며 홀의 크기가 클수록 연성도가 더 커진다는 이론(?)이 있으나 키홀과 비교하였을 때 위 개체의 연성감이 더 크다는 점은 놀랍지 않다. 닙의 연성도를 결정짓는 요소는 금 함량, 연철의 함량이 지배적이다. 이외 다른 요소들은 미미하기에 무시해도 되는 수준. 14k 금촉이며 에보나이트 플랫 형태의 피드가 장착된다. ​ 기본적인 구조인 레버필러와 닙 섹션 구조, 그리고 외관 디자인에선 별 다른 차이점이 없다. 각 파츠 인그레이빙 역시 모든 글자가 동일하다. 닙의 하트홀만 다를 뿐..

Fountain pen/Waterman 2021. 7. 2. 08:37

워터맨 패트리션 써클 벤트홀닙 빈티지 만년필 리뷰, 프로토타입

워터맨 패트리션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인 벤트홀, 하트홀은 키 홀 쉐잎으로 열쇠구멍처럼 생긴게 특징이다. 허나 위의 개체는 써클 홀로 일반적인 패트리션 닙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다른 모델의 닙이 아닌 것이 패트리션 각인이 새겨져있고 대형닙에 하트홀을 제외한 나머지 요소들은 패트리션닙과 동일하다. 14k 금촉이며 플렉시블하고 1929년식 특징의 배럴에 장착되어 있던 것으로 보아 출시 초기의 프로토타입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아직 정확한 결론을 내리긴 어렵다. ​ 하트홀의 모양, 크기에 따라 연성감이 결정된다는 이야기는 역시나 해당 펜에서도 적용이 안되는데 키홀보다도 연성감이 크다. 같은 키홀 하트홀 펜이라도 스팁하게 제작된, 매니폴드 닙이 존재하며 당시 워터맨사의 하드닙은 하트홀 차이, 각인..

Fountain pen/Waterman 2021. 5. 28. 10:20

워터맨 패트리션 블랙 1930년대 빈티지 만년필 리뷰

워터맨의 패트리션은 출시 당시 판매가격이 10달러에 달했다. 1930년대 시세에 10달러면 정말 큰 돈인데 1900년대 당시엔 1달러로 유명 여성 가죽신발을 구매할 수 있었고 1910년대엔 여성 하우스 드레스, 1920년대엔 설탕 2.3kg, 1930년대엔 스프 16캔을 살 수 있었다. 10달러가 아닌 1달러의 가치다. 물론 오늘날 시세환산을 한다고 본다면 상대적으로 큰 돈이 아닐 수 있지만 당시엔 지금처럼 명품과 같은 사치품에 대한 기준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논외다. 1930년대만 하더라도 유럽지역엔 농업국가들이 존재했을 정도이므로 고작 필기구에 10달러의 거금을 쓰는 일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었다. 그때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의식주 중에 식이다. ​ 개인적으로 패트리션의 실패의 원인에 대해서는 수집..

Fountain pen/Waterman 2021. 5. 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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